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및 금오119안전센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이렌을 활용함으로써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대피 훈련과 더불어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훈련용 소화기 실습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서권호 교육장은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방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