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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사옥 전경. (사진=한국콜마 홈페이지 갈무리)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는 화장품 성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해조류·개다래·제비꽃 혼합추출물 등을 화장품 성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조류 혼합추출물과 개다래와 제비꽃 혼합추출물로 이뤄지는 복합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따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톳·우뭇가사리·모자반·미역 및 감태 등 해조류 혼합추출물과 개다래·제비꽃 혼합추출물로 이어지는 성분을 '초임계 추출로 기술'을 적용해 복합물로 개발했다"며 "이를 화장품의 유효성분으로 활용하면 피부 보습·장벽 보호·탄력 개선 및 노화 방지 등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이를 화장품류의 효능 소재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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