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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회의원(앞줄 왼쪽 다섯번째)은 한국장애인정치대학원 입학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민주당·유성을)은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린 제1기 한국장애인정치대학원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계의 실질적 권익 증진과 사회적 약자 및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하여 앞장서겠다”라며 “장애인의 정치참여, 더 나아가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 스스로 사회 전면에 나서 연대하고 문제를 고치는 과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정치참여를 통해서 불편한 제도와 환경들을 바꾸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라며 장애인의 정치·사회 참여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장애인 정책 및 제도 개선,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적극적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지체장애인협회 워크숍에서 ‘장애인의 능력과 가능성, 할 수 있다’는 내용의 특강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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