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스타일링 자랑 ‘모하비 마스터피스’ 공개

조정현 / 2019-03-28 17:38:58
기아차, 양산형 출시 전 ‘2019 서울모터쇼’ 통해 컨셉카 선봬
▲ 걸그룹 블랙핑크가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미디어데이에서 기아자동차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조정현 기자]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컨셉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공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스타일에 더해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면부는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라이트 배치로 통해 웅장함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신규 적용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로 통해 당당하면서도 안정된 이미지를 확보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의 스타일을 반영한 양산형 모하비 모델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모하비는 국내 유일의 후륜 구동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했으며, 프레임 바디 채용으로 인한 안정적 승차감과 정숙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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