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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단체전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주 코치, 강민희, 정나은, 방지선, 전주이, 최유리, 유채란, 유아연, 임원경, 김민솔 선수, 정명희 감독(사진=화순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강석운 기자] 전남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청의 단체전 우승은 2019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이후 3년만이다.
지난 24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화순군청은 포천시청을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고된 훈련의 결실을 보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배드민턴부가 좋은 성적을 낼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전은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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