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청년이 보유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기획·운영·예산 집행·성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으로 설계되어 참여자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총 238명의 참여자가 도내 각 지역에서 81회의 재능나눔 활동을 운영했다. 집수리 봉사, 농촌 일손돕기,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지역 기여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사업은 공고일 기준 충청북도 소재 학교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기관당 최대 5백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재능나눔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충청북도 6개 인구감소지역(괴산,보은,옥천,영동,제천,단양)에서 활동을 추진할 경우 심사 시 가점(5점)이 부여된다. 이는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인구감소지역의 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유인 장치다.
선정된 팀은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하여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진흥원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팀에게는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인평원 관계자는 “재능나눔 사업은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인구감소지역에서의 활동 확대를 통해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평원 누리집 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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