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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전남곰두리봉사회)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사)전라남도 곰두리봉사회 (회장 김종찬)는 가정방문 일환 사업으로 최근 전남곰두리봉사회 사무실에서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호균 후원회장님을 비롯해 곰두리봉사회 이사, 후원 회원 및 후원 단체의 도움으로 의류, 라면, 생필품, 계란, 수재 요플렛, 김 세트. 떡국, 주방용품 및 화장지 등 100여 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장애인단체 애인회, 농아인장애인협회 전남지부, 시각인장애인협회 전남지부,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장애인성폭력피해시설, 장애인정보화협회 전남지부,장애인여성상담소, 다문화가정 등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가정에는 선물도 전달하고 설맞이 집안 대청소 빨래 봉사도 전개했다.
사랑의 나눔 행사는 전라남도장석웅 교육감을 대신해 배우자 윤명숙 여사, 김종식 목포시장을 대신해 배우자 구희영 여사,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박문옥, 최선국, 최현주 의원, 21세기하나내과 박찬웅 대표원장, 곰두리봉사회 이사 등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곰두리후원회들이 참석과 격려한 가운데 진행했다 .
이호균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옛부터 우리 민족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명절에는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미풍양속을 갖고 있다”며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해 주신 이사님과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