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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교육·아동분야 유관기관 간담회(사진=완주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완주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전 분야 관계자들을 만나 책임방역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교육·아동분야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성일 완주군수와 오치운 완주학원연합회장, 이중하 완주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유종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오화정 이산모자원장 등 8개 교육 및 아동분야 기관 대표가 지난 6일 한자리에 앉았다.
이 자리에서 박성일 군수는 “지역 최 일선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거리두기 단계마다 방역수칙 준수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준데 감사하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타 지역 방문 및 사적모임 자제, 매일 유증상 직원이나 아이들을 파악해서 폭넓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자율방역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중하 완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19로 각 기관마다 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있는 기관의 방역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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