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이루어진 밀리터리 DMZ 프로그램은 군인인식표를 제작해보고 군복을 직접 입어보는 활동이며, 오후에 진행된 오퍼레이션 그리브스는 캠프그리브스의 장소적 특수성을 활용하여 임무를 받아 숨겨진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이다.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체험을 통해 통일 및 보훈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서 지난 6월부터 기획하여 추진해 온 ‘2024 공감 나라사랑통일교육’의 일환으로 7월에는 교원 역량강화 연수로 뷰(VIEW)티플 그리브스와 탄약고, 다큐3관, 남북출입사무소 및 도라산역 탐방이 이루어졌고, 수원 관내 희망 교원 130명이 참여했다. 10월~11월에는 DMZ 체험 운영교를 선정하여 학생 대상 체험중심 통일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DMZ 체험 선정교에는 화양초등학교, 화홍초등학교, 송원초등학교, 고색중학교가 선정됐으며 약 3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캠프그리스브 DMZ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느끼고 통일의 필요성과 안보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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