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종 총재, ‘경기도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수상

최경서 / 2018-12-31 18:22:31
31일 안양시청서 성황리 개최…도정 주요행사 초청 등 예우 받게돼
▲ 벅귀종(왼쪽) 총재가 31일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상패를 받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경서 기자)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경기도는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희생·봉사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인 도민을 발굴하는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대상을 선정해 치하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올 해를 마무리하는 31일 오후 안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종무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축하객 등 수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박귀종 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 총재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귀감이 되는 역할을 해 온 수상자들에게 상패 시상에 이어 일일이 인사를 전하며 축하했다.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지난 2011년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상으로 출범해 2014년에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된 상으로서,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 조례 및 시행규칙에 의거 매년 시상하는 경기도에서 주는 표창 중 가장 높은 상이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는 자동적으로 증서 또는 상패을 수여받고 도정 주요행사 초청, 교육강사 초빙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벅귀종(왼쪽 두번째) 총재가 31일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상패를 받고 최대호(오른쪽 두번째) 안양시장 및 본지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경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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