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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가 21일 ‘제 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찰관계자와 초청 내빈 등 총 70명이 참석했으며 정보화장비과 유춘우 경감이 근정 포장을 받았다.
또한, 민생치안 및 사회 안전보장 확보에 공이 많은 경찰공무원과 관련 협력 단체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포장·표창·감사장 등이 수여돼 지역 치안 유지와 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 대한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 공동체’를 지향점으로 도약하는 익산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의 날’은 1945년 10월 21일, 건국·구국·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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