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수용자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책복지위원회를 대표해 박지헌 의원(청주4)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입소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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