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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목포노인전문요양원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는 최근 목포노인전문요양원 외 3개 시설에 대한 평가 우수기관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목포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이선)은 전국 평가대상기관 1725개 중 상위 20% 내 해당돼 가산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됐다.
황경제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선정됐다”며 성과를 격려했다.
목포노인전문요양원은 사회복지법인 자혜복지회(대표이사 이훈) 소속으로 2015년, 2018년, 2021~2022년까지 연속 3회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됐다.이는 목포에서 최초며, 유일한 결과다.
이선 시설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인권존중을 바탕으로 한 돌봄이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모든 직원들이 어르신들 케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계획은 어르신들의 ‘자기결정권 존중’의 원년으로 삼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노인장기요양법 제54조에 근거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3년 단위로 전국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장기요양급여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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