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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익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35회 정례회를 열고 2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현장 방문을 통한 의정활동을 펴 나갔다.
23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획행정위원회는 익산스마트 벤처타워 조성사업지, 영등2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지를 방문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따른 사전 현장점검에 매진했다.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차난 해소 등의 성과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날 보건복지위원회도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치매안심센터,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별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도 농수산물도매시장, 신흥정수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도매시장 방역활동,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방안 등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농수산물 안전관리와 수돗물 위생관리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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