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5일 오후, 전북 부안에서 부안마실축제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이 기상상황으로 일부 메인프로그램을 변경했다. 이날 축제장 메인무대인 마실무대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공연을 부안예술회관으로 장소를 옮겼고 잼버리 무대 공연은 모두 취소됐다. 하지만 부안군은 축제장 내 일정 안내판에는 변경된 일정을 전혀 안내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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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5일 오후, 전북 부안에서 부안마실축제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이 기상상황으로 일부 메인프로그램을 변경했다. 이날 축제장 메인무대인 마실무대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공연을 부안예술회관으로 장소를 옮겼고 잼버리 무대 공연은 모두 취소됐다. 하지만 부안군은 축제장 내 일정 안내판에는 변경된 일정을 전혀 안내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