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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에서 소방대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17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현장 활동, 행정 업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의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도모하고 활기차고 화합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5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음악회가 개최됐다.
공연은 바리톤 박세훈씨와 가수 원종찬씨가 방문해 가곡 ‘마중’, ‘빗속에서-이문세’ 등을 선보였다.
김상곤 익산소방서장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를 통해 각종 업무로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최고의 소방서비스 제공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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