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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 오후, 전북교육청 국기게양대 모습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현충일임에도 불구하고 전북교육청이 조기 게양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
현충일인 6일 오후, 전북교육청 앞 국기게양대에 대형태극기과 전북교육청기, 민방위기가 내걸렸다. 그런데 조기 게양이 아닌 일반적인 게양이다.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및 정부지정일에는 조기를 게양해야 하며 함께 거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한다.
조기를 게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총무과에서 업무전달이 잘 되지않아 조금전 조치(조기게양)를 한 상황”이라며 “좀 늦어진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 시각은 현충일 오후 5시 46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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