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점검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시설물 안전 상태와 소방·전기·교통 분야 전반을 점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며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은 31일 개장해, 내년 1월 25일까지 총 26일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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