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과 유·초 이음학기 및 미래형 시범유치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누리나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수업 사례를 나누는 ‘이음나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시범유치원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미래나눔’ 등 세 개의 분임으로 진행되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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