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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2023 이웃사랑! 일일 찻집’이 마련됐다.
18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신태인 행정복지센터에서 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일일 찻집을 열었으며 300여 명의 주민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정성섭 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 찻집에 방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날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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