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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의회 주상현(좌) 의원과 김주택(우) 의원 ⓒ김제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김제시의회 김주택 의원과 주상현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18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김영자 의장은 지난 16일 두 의원에게 상을 전달했다.
김주택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지방의원으로서의 소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상현 의원은 “제가 의원이 되고자 했던 이유는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느낄 때 힘들지만 큰 보람을 느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결정했으면 과감하게 행동하는 생활정치로 시민들이 주신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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