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예비후보, 총선 참여 ‘시민정책위원회’ 위원 모집

장선영 / 2020-02-07 19:45:34
시흥 지역발전·정책 제안 역할…“시민 참여 정치문화 조성”
▲문정복 시흥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후보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문정복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함께할 ‘시민정책위원회’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시민정책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과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역할을 위해 조직되며, 정책공모 및 조율·홍보 등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문화를 조성한다.


시민정책위원회 모집은 더불어민주당 본선이 끝날 때까지 이어지며, 위원은 우리 동네 공약과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토론 협의를 거쳐서 시민이 직접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시민정책위원으로 위촉된 시민은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예비후보 명의의 임명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이전의 후진적 정치문화와 약속을 일방적으로 번복하는 거짓말 정치인 등으로 인해 정당과 정치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아졌다”며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결정해야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직접참여할 수 있는 시민정책위원회를 통해 공약 실천 여부를 다시 점검할 방침”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과 정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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