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소외계층 아동에 ‘크리스마스 홈파티’ 꾸러미 전달

조주연 / 2020-12-22 21:03:06
부안군 드림스타트, ‘홈스토랑’ 프로그램 실시

▲(사진=부안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소외계층 아동 가정에게 ‘크리스마스 홈파티’ 꾸러미가 전해진다.

22일 부안군 드림스타트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에서 즐기는 홈스토랑’ 꾸러미가 오는 24일까지 사례관리 대상 150가정, 230명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된다.

꾸러미는 지역 상품으로 구성된 뽕양념 갈비, 토마토, 쿠키 만들기 재료, 케이크 등의 다양하고 풍성한 식재료가 포함됐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매년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연말을 마무리 하였으나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가정 내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됐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일환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마련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각 가정에 지원할 예정인데 상품은 부안지역 업체인 ‘부안강산명주’와 ‘바뜨랑’, ‘파리바게뜨’, ‘참좋은고기’ 등에서 후원을 해 줄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에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옛말이 있듯이 당연히 우리 관내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나서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며 “약소하지만 뜻깊게 써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 업체 관심 속에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추억하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주연

조주연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