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 출렁이는 부안의 서해바다
돌섬의 황혼젖은 석양 모습
무언가 상징이 뚜렷한 표상이다
오늘도 여의주를 물고
멀리 어디론가 날고 싶은 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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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약력
충남 당진생
1989년 한국사진작가협회원, 한국사협민속사진분과 회원
사진작품 지역심사위원, 충남사진대전 초대작가
한국사협당진지부회원, 당진시인협회장으로 작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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