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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호 예비후보(배종호 예비후보측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 선거구 예비후보가 ‘국제안전도시 목포’ 인증 획득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4일 배종호 예비후보에 따르면 “교통안전 문화운동 확산을 통한 선진 교통 문화를 정착하는 것으로 어린이, 청·장년층, 노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 및 확산 운동 전개, 어린이,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스마트 교통시설물 확충, 생활편의를 위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와 함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추진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 안전 관리·점검 및 안전문화 전파 ▲스마트 관제 및 범죄 예방 CCTV 확대 설치, 24시간 안전통합센터 운영을 통한 CCTV 모니터링 실시 ▲산업안전보건관리 체제 구축을 통한 중대재해예방 역량강화 등을 공약으로 전했다.
배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추모하고 더 이상의 이러한 안전사고가 다시는 되풀이 되서는 않된다”며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서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사고로 인한 손상 및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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