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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순창군이 민선 8기 군정방향을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24일 순창군에따르면 지난달 31일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과 계장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 이어 이달 23일 건강장수사업소 대강당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인 9급~6급 주무관 250여 명을 대상으로 두번째 교육을 이어갔다.
1부에서는 최영일 군수가 민선8기 군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웃음힐링 노민 강사를 초청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이란 주제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웃음을 통해 행복에너지를 전달하는 힐링교육이 이어졌다.
최영일 군수는 민선8기 군정비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과 5대 목표, 이를 위한 ▲군민 모두에게 열린 소통행정 ▲전국 제일의 보편적 복지시스템 구축 ▲효율적 군정 운영을 위한 조직 슬림화 ▲지방자치 시대의 성공을 이끌 자주재원 확대 ▲비효율적 공공건축물 건전화 추진 등 5대 정책방향에 대한 평소 생각과 소신을 직원들에게 피력했다.
또한 “공무원이 먼저 바뀌면 순창이 확 바뀐다”며 “민선 8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실현을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주민과 접하고 일을 추진하는 주무담당자의 역할과 역량이 매우 중요하고 같이 힘을 모아 비전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