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전·현직 노동위원회는 13일 오후 박영선 후보 캠프에 모여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노동위원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박종길 조사위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전·현직 노동위원회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박진우 위원장과 각 지역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49명의 노동위원장과 노동위원들은13일 오후 박영선 후보 캠프에 모여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노동이 존중 받는 서울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출마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우분투 정신을 앞세워 대립의 노사관계, 갈등의 노사관계를 상생과 연대의 관계로 대전환해 가겠으며, ‘노동이 존중받는 노동특별시를 만들겠다’는 박영선 후보에 대해 서울시당 노동위원회는 노동자의 삶에 희망과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영선 후보가 노동자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4.7 보궐선거에 서울시당 노동위원회도 ‘노동이 살맛 나는 서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더욱 활발하게 선거운동에 결합해 박영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노동위원회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노동이 살맛 나는 세상’과 ‘노동특별시를 만들기 위한 확고한 의지’로서 박영선 후보의 당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면서 승리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