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별과 같이… 청산도 은하수

이남규 / 2020-12-26 20:59:03
눈시리도록 맑은 별빛 하늘 가득

 

▲ 국화리 단풍길 은하수
 
▲ 범바위 은하수, 멀리 고깃배들의 불빛이 보인다.

 

▲ 서편제길 봄의 왈츠 은하수

 

[세계로컬타임즈글· 이남규 기자, 사진· 정옥남 향토사진작가] 

 

전남 완도 청산도의 밤하늘은 풀벌레와 은하의 춤이 어우러진 환상의 꿈으로 깊어간다. 

 

내 마음 별과 같이

 

청산도는 은하의 나라다.
청명한 별빛이 하늘 강 되어 흐르고
가슴속엔 낭만이 등댓불처럼 디뎌올 때
단풍길 하늘에도, 범바위 하늘에도,서편제 하늘에도 
그 영롱함이 하늘이불 되어 펼쳐진 곳

두 손바닥에 가만히내려앉을 것 같이 
폴짝뛰면 머리 닿을 것 같이
눈시리도록맑은 별빛이 하늘 가득 펼쳐진 
청산도의 가을밤은 
풀벌레 소리와 은하의 춤이 어우러져 꿈속처럼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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