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정은 재단이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청소년 참여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단 임직원 봉사단 ‘Social Up’을 발족하여 직원들이 직접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다양한 참여와 경험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그간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 지역 기관과의 연계 프로젝트,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재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참여를 실천한 바 있다.
아울러, 임직원 봉사단 ‘Social Up’을 통해 연 4회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지역사회 내 신뢰도와 사회적 책임을 공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선정은 재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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