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출국권고’ 추가 발령

조주연 / 2022-02-24 21:24:20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및 브랸스크 지역 여행경보 3단계 추가 적용

▲ⓒ외교부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정부가 러시아 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권고를 24일부로 추가 발령키로 결정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우리국민 안전대책 일환으로 현재 주재국 북카프카즈 지역(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 카바르디노발카르, 잉귀쉬,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 아디게이)에는 여행경보 3단계, 여타 지역은 특별여행주의보가 적용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13일부로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를 발령했다.

 

여행경보 3단계가 추가 적용되는 지역은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및 브랸스크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내 체류 중인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고, 여행예정자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4일 기준 러시아 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11명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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