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2022년 임인년 신년사를 전했다.
사랑하는 부안 군민 여러분, 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 근면 성실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의 해 2021년 신축년이 저물고 어진 성품을 가진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안군민과 전북도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2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잃어버렸고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저출산 고령화로 사회 전반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처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전북도민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1년은 이제 접어두고 2022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