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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 익산시협의회가 16일 독거노인 및 청·장년 1인 가구 등을 위해 컵라면을 기탁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는 인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컵라면 100박스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해석 익산시협의회장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석기 인화동장은 “독거노인 및 청장년1인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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