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피었다
꽃이 활짝 피었다
봄비에 벚꽃이 수줍게 진다
눈꽃처럼 공중에 떠돌다 제자리다
꽃길에는 인파가 모여든다
거리두기 한창인데, 그래도 벚꽃은 모르는가 봐요
■ 홍윤표 작가 약력
충남 당진생
1989년 한국사진작가협회원
한국사협민속사진분과 회원
사진작품 지역심사위원
충남사진대전 초대작가
한국사협당진지부 회원
당진시인협회장으로 작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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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피었다
꽃이 활짝 피었다
봄비에 벚꽃이 수줍게 진다
눈꽃처럼 공중에 떠돌다 제자리다
꽃길에는 인파가 모여든다
거리두기 한창인데, 그래도 벚꽃은 모르는가 봐요
■ 홍윤표 작가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