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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치료학과 학생 단체 사진 ⓒ원광대학교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21년도 제49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응시생 43명 전원이 합격했다.
26일 원광대에 따르면 2021년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이 91%를 보인 가운데 원광대 작업치료학과는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보였다.
홍덕기 학과장은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학생과 교수진 간의 체계적인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4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졸업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맡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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