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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 받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6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경동요양원, 혜성노인요양병원, 은총의 집, 변산어울림주간보호센터 등 4곳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또한,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실태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광수 의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복지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부안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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