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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이 23일 무지개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함평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함평군이 23일 재난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함평군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상익 군수)주재로 무지개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진행한 안전한국훈련에는 함평군청, 함평소방서, 함평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 KT 함평지점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7.5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건물 붕괴 사고를 가정하여, 사고 인지부터 수습, 복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기 대응 훈련과 함께 신속한 초동 대응과 기관별 상황판단, 현장 지휘체계 확립, 위기대응 매뉴얼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함평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한 후 미흡한 점을 보완해 보다 효과적인 재난 대응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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