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올해 11월까지 6개월간 김제 시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6일 김제시에 따르면 건강걷기챌린지는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매월 심뇌혈관·절주·비만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테마로 운영되며 진행 중인 챌린지에 설정된 목표 걸음 수와 미션을 기간 내에 달성하면 된다.
또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한 퀴즈 대회, 인증샷 올리기 등 건강 미션도 함께 운영되며 챌린지 달성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6월 신체활동 증진 챌린지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됐고 오는 23일 전까지 김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지속적인 챌린지 참여를 통해 김제 시민분들이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자가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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