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에서 협력단체 간담회 및 합동순찰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경찰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강북경찰서는 시민경찰 1‧2‧3기 및 무도인 순찰대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최근 강북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각 단체별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강북지역이 되도록 민·경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어 간담회가 끝난 후는 국우동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예방은 경찰만의 치안활동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에 지역주민과 함께 할 때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며 “민‧경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강북지역 범죄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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