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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최영두 신임 부안군 부군수가 직원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3일 부안군에 따르면 최영두 부군수는 1990년 고창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북도 총무과 공무원단체팀장, 사회복지과 행복정책기획팀장, 사회적경제과장, 보건의료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최영두 부군수는 지난 2일 취임 인사를 통해 “부안의 민선8기 군정비전을 실현하고 핵심공약의 세부실천과제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로의 발돋움, 수소산업의 선도적 추진, 농산업 플랫폼 구축 등 소득이 늘어가며 행복이 커지는 부안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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