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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익산문화관광재단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저녁 시간을 활용한 치유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8월 ~ 10월,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에 ‘퇴근 후 치유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급찐급빠 :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생활문화 기획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익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생활문화센터 공간 내 수용 가능한 15명을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재단에서는 8월부터 ‘주민 재능 교류 공연’. ‘루프탑 영화 상영’, ‘옥상 쉼터 콘서트’ 등 주민 참여형 문화 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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