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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24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김제 북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들고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과 관련해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규정이 강화되고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무단횡단금지, 신호 준수 등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김제시가 제작한 도로위 거리두기 교통안전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제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교통질서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김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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