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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2022년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제시 관계자는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생계·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우수실적, 행복e음 변동 알림 처리실적, 긴급복지 지원실적 등 기초생활보장 분야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는 기초생활보장 급여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행복e음 변동 알림 처리실적과 긴급복지 신속 처리율이 평가항목에 추가되고 신규수급자 발굴률과 지방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성주 시장은 “2022년 한해 직원들이 업무협조를 잘해 얻어진 결실이며 시민들이 더욱더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복지를 실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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