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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2023년에 활동할 제8기 소셜미디어기자단을 모집한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1년간 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맛집 등을 생생한 현장취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생산해 지역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번 8기는 다음 달 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 각 분야별로 나눠 진행하며 일반분야 20명, SNS 분야 6명, 영상분야 4명 등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취재활동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익산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참여할 기회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익산시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및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이면 지역,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소셜미디어기자단 지원은 익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익산시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다음 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가장 친숙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소셜미디어 기자단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시 홍보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다양한 분들이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