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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김광수 신임 부시장이 취임했다.
3일 김제시에 따르면 전북도 3일자 인사발령으로 김광수 전 전북도 공항하천과장이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제시 출신인 김광수 부시장은 전북대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북도청 관광총괄과 관광자원개발팀장, 주택건축과 도시재생팀장, 항만공항하천과 하천관리팀장, 공항하천과장을 역임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경제도약을 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를 만드는데 큰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고려해 별도 취임 행사는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직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취임인사를 대신 한 김 부시장은 3일 업무를 시작했다.
3일 오전, 김제시 신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김광수 부시장은 취임 전부터 떠돌던 ‘특정고 동문 실세 논란 루머’에 대해 “학연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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