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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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가 18일, 열흘간의 2023년 첫 임시회를 마쳤다.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제336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청취했다. 주요정책의 추진상황 및 방향은 질의를 통해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조례안 6건, 건의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회기 마지막날인 제8차 본회의에서는 박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조속히 착공해 관광형 교량이 건설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광수 의장은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 맡은 정책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길 바란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혁신하고 도전해 새로운 부안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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