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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전북본부 제1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기념촬영 사진 ⓒ한국철도 전북본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이하 전북본부)가 “21일 ‘제16기 전북본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본부는 각 분야별 젊은 직원들로 주니어보드 25명을 구성해 ▲경영진과 현장 간 양방향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과 ▲분야별, 세대간, 성별 이해와 교감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역할에 나섰다.
2007년부터 운영한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분야, 직급, 연령대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난 주니어보드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제16기 주니어보드 운영방향과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주니어보드 위원은 “여러 분야에서 모인만큼 양방향 소통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잘 전달하고 똘똘 하나로 뭉쳐지는 한국철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젊은 직원들이 바라본 현장의 생생한 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지장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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