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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뮤지컬 ‘넌센스’가 오는 12일 전북 김제에서 공연한다.
1991년 초연이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넌센스는 김제문화예술회관 개관 15주년 기념 공연으로 김제시민을 만난다.
극을 이끌어 나가는 5명의 수녀가 가진 반전 캐릭터가 이 뮤지컬의 치명적 매력요인이다. 뛰어난 재능과 연기력, 열정을 가진 배우들이 확 달라진 ‘수녀시대’의 무용과 복화술, 클래식, 소울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보여준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4월 2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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