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안군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가 7일 제337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감사위원 선임의 건’과 김원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안군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조례안’ 및 ‘부안군 리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감사위원 선임의 건과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본회의 산회 후 열린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을 심의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회기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안들을 심사하는 원포인트 회의이지만 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의하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