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3일 오후,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폐막한 가운데 관광객과 축제 관계차량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연출됐다. 수 만명 관광객이 축제장을 채 빠져나가지도 않은 상황에서 먹거리장터 시설을 철수하려는 행사 관계차량 수십대가 논 체험장과 먹거리 장터 길목을 점령하면서 씁쓸한 축제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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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3일 오후,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폐막한 가운데 관광객과 축제 관계차량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연출됐다. 수 만명 관광객이 축제장을 채 빠져나가지도 않은 상황에서 먹거리장터 시설을 철수하려는 행사 관계차량 수십대가 논 체험장과 먹거리 장터 길목을 점령하면서 씁쓸한 축제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