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가운데)이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2018년 연두업무보고회'를 열고 있는 모습.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2018년 연두업무보고회'를 가졌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7일 오후 대전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연두업무보고 및 문재인 케어 이행과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2018년 연두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재룡 대전지역본부장, 간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본부는 세부실행계획을 통해 문재인 케어가 본격 시행되는 2018년도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부과체계 개편 ▲보험재정 안정 ▲질 좋은 장기요양서비스 ▲건강·예방·증진사업 등 제공하기 위한 국민공감대를 제시했다.
임 본부장은 학습과 토론을 통해 직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 등 “성장하고 쉼(休)이 있는 조직으로 변화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건강보험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의 해를 맞아 일선현장에서 보장성 강화 등 주요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전본부가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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